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비대면 상담과 강연 등 코로나시대 새로운 시도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행사장 모습.‘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는 호평 속에 지난달 29~30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엑스포는 기업인과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뿐 아니라 비대면 상담·강연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됐다.
소규모 기업전시관으로 이뤄진 전시장에는 사전 등록된 바이어 외에도 936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개별 관람을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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